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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이란 네 개의 힘줄로 구성되어있는 힘줄중 파열을 일으키는 것을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하는데 주로 극상근이라는 힘줄이 문제를 일으키고 이 극상근은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로 운동선수들처럼 무리한 운동을 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그 반대로 드문 편이라고 한다.

신광순 원장은 "어깨통증질환은 자가진단으로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특히 무리한 운동 때문에 파열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신광순 원장은 "운동하기 전부터 회저근개에 섬유화가 진행되어 힘줄의 손상이 진행되는 시기와 운동시기가 맞물려 나타났을 가능성이 더 높은데 섬유화는 면역력 저하, 노령화,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젊은층에서는 업무적 환경으로 인한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중장년층은 면역력 저하, 노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어 "회전근개파열의 주된 증상으론 어깨통증이 발생하고, 팔을 앞으로나 하늘위로 들어 올렸을 때 특정 위치에서 통증을 일으키곤 하나. 이깨 어깨에 뭔가 걸린것과 같은 이물감의 느낌 등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다. 하지만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비수술적으로 치료도 가능은하나 시기를 놓쳐 뒤늦게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경우엔 수술이 필요하기도하다."고 한다.

신광순 원장은 "어깨통증질환은 자가진단으로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특히 무리한 운동 때문에 파열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