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병원소식 > 언론보도

제목 [폴리뉴스] 어깨통증, 그냥 두면 큰일 치료방법에 따라 효과부터 주의사항까지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810
등록일 2020-10-07 13:34:10 지점 서초본원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는 시기다. 추운 날씨로 인해 체내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근육 경직으로 유연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로 어깨질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지는 탓이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나타나고 있거나, 아픈 쪽으로 돌아누우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 통증이 어깨에서 시작하여 점차 팔꿈치나 밑으로 내려가고 있는 경우라면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파열은 회전근개가 파열한 질환이다. 어깨 근육은 4개의 힘줄로 이어져 있는데, 이 4개의 근육이 회전근이며 회전근의 힘줄이 바로 회전근개다. 이 힘줄이 파열된 것이 회전근개파열로,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스포츠 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면서 젊은 사람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은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운동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초기에 치료할 경우에는 수술보다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비수술적인 치료는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면서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처럼 흉터나 감염에 대한 부담이 없어 다양한 부위에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운동 제한으로 이어지기 전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깨 통증이 지속적일 때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 습관성탈구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이 어떤 상태인지를 서둘러 파악하는 것이다. 통증의 원인, 나의 체질을 파악한 후 치료와 생활관리를 병행한다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는 건강한 어깨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서초동에 위치한 장덕한방병원에서는 양방과 한방의 협진으로 진료함으로써 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 신광순 병원장​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