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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전근개파열] 여 <한 달 반이 지나면서 편히 잠을 잘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684
등록일 2013-01-28 12:11:07 지점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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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명: 이성례
미국에서 종합검진을 받기 위해 8월 18일 일산에 도착했습니다. 며칠 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마칠 무렵 우연히 동아일보에서 장덕한의원에 대한 광고를 보았습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증상을 읽어보면서 내 어깨가 바로 회전근개파열 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했습니다. 8월 23일 전화로 안내를 받고 장덕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이창희 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환자와 공감하는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족조차도 알지 못했던 아픔을 그대로 진단해 주셨습니다. 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으면서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통증으로 어쩔 줄 몰라 할 때 때론 핀잔이 돌아왔었습니다.

내 통증은 강물에 돌을 던지면 물보라가 점점 커지는 것처럼 시작되며 서서히 작아지듯 사라집니다. 밤중에 몇 번씩 반복되는 통증으로 끔직한 시간들을 살아가며 일상적인 삶에 불편함이 더 많아졌습니다. 상담 후 3개월간 치료를 받기로 하면서 귀국을 늦췄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탕약과 환약을 먹고 침과 봉침, 약침과 운동치료를 열심히 했습니다. 한 달 반이 지나면서 편히 잠을 잘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창희 원장님과 운동치료 선생님, 코디네이터 선생님들, 가족 같은 친숙함이 좋습니다. 이제 치료를 마치면서 몹시 아쉬운 마음입니다. 제 형편이 허락된다면 더 머물면서 완벽하게 치료를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지금까지 전심으로 치료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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