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신용)와 병원장 이영노은 지난 2일 오전 11시50분 진주시 중안동 소재 장덕 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재향군인회 12명과 장덕한방병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지정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 주요내용은 재향군인회와 장덕한방병원 간에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상호 존중의 원칙 아래 모든 일에 적극 협력할 것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며 봉사활동과 지원에 있어서 재향군인회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장덕한방병원을 소개하고 장덕한방병원은 재향군인회 회원증을 제시하면 비 급여진료비의 10%를 감면 해 준다. 최신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진주시내 많은 향군 회원들이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장덕 한방병원이 나날이 번창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라고 했다.
이영노 원장은 “한방과 양방 통합진료를 통해 많은 지역의 안보역군인 향군 회원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고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