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한방병원 강옥애 환자 수기 사례 진단의 이산명 원장 진단명 오십견
작성 김창신
다친 팔이 아파 밤새 뒤척이다가 우연히 신문 지면으로 장덕한방병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의심 반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원장 선생님께서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팔을 들어 올릴 수도 없었고 뒤로는 더더욱 가지 않았는데 약침과 운동 요법으로 한 달이 지나니 어깨 위로 팔이 올라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지금도 열심히 약침과 운동으로 치료하고 팔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날을 상상하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환자의 수기 사례는 환자 본인께서 작성하신 원문 그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환자의 글 있는 그대로가 그 환자의 심정을 가장 잘 표현해준다는 정의 하에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으니 혹 문법에 어긋나거나 문맥이 맞지 않더라고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