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명: 이순주(65) 진단명: 오십견 진단의: 이재곤 작성자: 김창신 ) --> 안녕하세요 이순주입니다. 저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어깨가 아파지기 시작하면서 주로 비가 오는 날이나 날이 흐린 날만 되면 어깨가 욱신거리는 통증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고생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어깨 골절이나 원인도 모르는 타박상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시일이 지나도 어깨가 정상으로 돌아오지를 않아 고민 끝에 아는 지인의 소개로 장덕한방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침을 한 번 맞으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침을 맞으러 내원을 한 것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진료를 하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오십견이라고, 이렇게 어떻게 지내오셨냐고 하시더군요. 침치료 일주일에 2회 병원에서 받으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덕한방병원의 침이 일반 침과는 다르게 아프더군요. 그래도 어깨를 낳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루하루 침치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약 2주 정도를 침치료 받으니 어깨에 통증은 많이 사라지더군요. 통증이 사라진 것만 해도 정말 죽을 것 같은 고통에서 해방된 기분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침치료를 받으면서 추가로 양방치료인 도수치료를 함께 받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어찌나 편하게 아픈 곳을 만져주시는지 정말 치료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2개월 동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운동을 하는 것은 없지만 팔을 뒤로 올리는 재활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어깨를 정상으로 호전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효과적으로 치료해주시는 원장님을 비롯해 병원 간호사님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치료가 완료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어깨를 치료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