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명: 노성실
사회복지사로 평생이라고 하기에는 짧은 25년을 근무한 오십대에 접어든 시기에 어깨가 너무 아파 동네 정형외과, 한의원 등을 전전하다 장덕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기하리만큼 신통하리만큼 밤에 잠도 못자고 아파서 엉엉 울기도 했던 팔이 다 나았었는데 1-2년 후에 안 아프던 팔이 아플 거라고 하셨던 말씀이 적중하여 또 다른 어깨와 팔이 아파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아주 가끔씩 콕콕 쑤시고 저리던 것이 물리치료, 양약을 먹으면 가라 앉았다가 그 간격과 아픈 것이 점점 좁아지고 심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주위에 어르신들이 만성어깨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것을 자주 접하였기에 그 고통을 키우지 않기 위해 2년 전 씻은 듯이 다 나은 오른팔의 완치 경험이 있었기에 왼팔도 반드시 완치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두드린 장덕한의원. 여전히 따뜻하고 친절한 모든 분들께 깊은 신뢰와 함께 감사함을 좁은 지면을 빌려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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