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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깨치료 시작하다(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698
등록일 2012-06-04 22:45:20 지점 서초본원

 

 

*^^*
   어깨 치료를 시작 한 지 이제 한 달 하고 보름이 좀 넘었다.
한 달 이 넘어도 통증이 계속 되길래 실망도 되고, 의심(?) 도 생겼지만
그래도 꾸준히 계속 다녔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나도 모르게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통증 때문에 자면서도 몇 번씩  잠이 깨곤 했는데  그것도 확실히 줄었고
어깨뿐 아니라 팔 전체가 만지면 얼마나 아픈지
맨날 혼자서 주무르곤 했는데...주무르면서도 너무 아파 세게 주무르지도 못했었는데...
 그 통증이 사라지니 이젠 좀 살 것 같다...^^
팔도 뒤로 돌려 보니  확실히 통증이 많이 줄었다...
팔을 쭉 뻗을 때의 찢어질듯한 통증....
아직은  좀 남아 있지만  계속 다니면 그것도 없어지겠지...
이젠 좀 확신이 든다...
계속 좀 미심쩍었는데^^;;

한 달 쯤 되었을 때 던가?
어깨가 아픈데 맨날 발과 다리에만 침을 놓길래
선생님께
" 어깨가 아픈데 맨날 발과 다리에만 침을 놓으세요?  아픈 어깨에 좀 팍팍 침을 놓으면 안돼요?"  라고  농담 반 짜증 반  말씀드렸더니    의사 선생님 께서는 웃으시면서 침을 하나 내게로 내미시더니
" 그럼 여기 침 하나 줄테니까 직접  아픈 곳에 한 번 찔러 보세요~"  하셨다... ㅎㅎ...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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