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십견/어깨결림] 오십견과 어깨결림은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626 |
|
등록일 |
2017-11-14 11:35:30 |
지점 |
|
|
인체에서 장 기관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이 어깨관절 일 것이다. 그래서 일상 생활 중에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많다. 근무 환경이 그렇고 일상 생활 속에서 조금만 무리를 해도 어깨 통증은 나타난다. 오십견 이라고 확신하고 내원한 환자 중에는 오십견이 아닌 기타 다른 어깨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일 경우가 있다. 반대로 단순 어깨통증인 줄 알고 왔다가 오십견으로 판명 되는 환자들도 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은 필수다. 오십견 환자는 통증이 견관절 주위에 나타나고 전체적으로 우리 하게 나타나면서 통증이 손가락까지 전체로 퍼지는 느낌이 들고 밤에 통증이 심하고 굳어 들어온다. 하지만 어깨결림 환자는 목 관절과 어깨관절 사이가 짓누르는 듯하면서 어깨쭉지가 뻣뻣하며 무직한 통증이 나타난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오며 심하면 밤에 누워 잘 때에도 통증이 온다. 대개 어깨결림 환자들은 평소 어깨를 무의식적으로 주무르거나 두드린다. 단순 어깨통증 환자들은 낮에 물건을 들거나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난다. 즉 움직이거나 낮에 통증이 나타나고 밤에는 오히려 통증이 없어진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