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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십견] 30~40대에 나타나는 오십견은 좀 더 강하게 진행된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136
등록일 2017-11-14 11:34:22 지점
30~40대 오십견 환자는 오십견이 올 확률은 떨어지지만 한 번 오면 강하게 오는 특징이 있다. 50~60대는 약하게 오는 경우, 중 정도 오는 경우, 심하게 오는 경우 등 다양하다. 30~40대는 강하게 진행되는 오십견이 많은 이유는 오십견 발병 원인 인자가 약하게 오는 경우는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강하게 오는 발병 원인 인자에 대해서는 오십견이 발병하므로 한번 발병하면 강하게 진행된다. 50~60대는 면역력이 약해서 오십견 발병 원인 인자가 약하거나 강하거나 모두 발병하여 여러 종류의 오십견이 있지만, 30~40대는 면역력이 강해서 약한 오십견 발병 원인 인자에는 발병하지 않고 강한 발병 원인 인자에만 발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번 발병했다 하면 강하게 굳고 통증이 심한게 일반적이다. 40대 초반의 한 여성 환자는 혼자서 옷도 입지 못하고 가방도 매지 못할 정도로 아주 극심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어깨가 이상하다는 생각만 하고 무심히 지나쳤다가 갑자기 목욕을 할 때 목과 겨드랑이가 씻기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병원에서 내린 진단은 오십견 이었고 의사가 권하는 대로 물리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처음에는 따갑고 에리던 통증이 서서히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왔다. 이 환자는 항상 어깨를 감싸 쥐는 버릇이 생겼다. 누군가 모르고 가볍게 툭 건드리거나 갑작스레 물건을 집기 위해 팔을 뻗으면 자지러질 듯 통증이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밤이 되면 아픈 어깨와 팔을 어찌할 바를 몰라 아픈 팔을 무릎에 살며시 얹고 소파에 앉아 울면서 지새웠다고 했다. 설상가상으로 한 쪽 어깨에 이상을 느낀 지, 1개월 만에 반대편 어깨에도 같은 증상이 찾아와 이 환자는 양쪽 어깨가 모두 아팠던 터라 눕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 환자는 외회전 각도가 30도 정도로 많이 굳어 있었으며 앞으로 들어올리는 각도는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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